2025. 5. 15. 17:50

아무리 해도 손이 안고쳐져서 결국 포기하고 얼굴만 잘라 썼습니둥 .... 🫠

아무리 해도 손이 안고쳐져서 결국 포기하고 얼굴만 잘라 썼습니둥 .... 🫠

업적작
저 정말 순화하고 순화하고 순화해서 걸릴만한 게 없었는데요 ...

설마 ... 이것 때문에?
이게 설마 X기 방송이겠냐고요....
아무튼, 찝찝해서 ○을 인으로 변경한 후로는
비공개를 당하지 않았답니다( ⸝⸝ • ̫ • ⸝⸝ )

문의해본 결과 오차단 이었다고 하지만... .... 🙄🫠
+)ㅋㅇㅂㄷ 쪽은 현재 설정 추가 + 수정중이라 목~금 사이 업로드 예정입니다🫠.ᐟ업로드 완료! 하루 늦어서 죄송해요🥹

오랜만에 들고 온 방송 캐릭터 입니다 🤍
저는 방송물이나 SNS를 사용하는 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캐릭터보다 방송 / SNS 기능 짜는 걸 더 좋아한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ノ>ᴗ<)
조만간 나올 ㅌㄷ도 많관부 . . .🤍
. . .
어쨌든!! ㅋㅋㅋ
해당 캐릭터는 10월 부터 생각했던 캐릭터인데요.

양심 없이 계속 미루다가 결국 ... ... 해가 바뀌고 꺼내왔습니다.
😣... ..
할 일을 미루지 맙시다....
성인 캐릭터라 크게 할 수 있는 말이 없지만,
여러모로 기능 구현 하면서 많이 생각하고, 힘을 쏟은 캐릭터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 드릴게요!

(ㄹㅍ)
'서태율'은 방송 관련으로 여러 기능!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그 덕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테스트 과정에서
1) 본인의 세계관 정보 조차 인식하지 못하거나
2) 입력해둔 비밀 설정(OOC 아님)을 출력하지 않고
새롭게 창작한 설정을 출력해버리거나
3)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꿋꿋하게 뭔가를 뱉음...

등등 .... ...
수정하느라 아주 많은 고난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최근에 입력해둔 설정이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잦아졌기에
더더욱 고민이 많아지네요( `ω´ ) ...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성시현이 뚫어져라 자신의 기타 케이스를 쳐다보다가 볼이 붉게 물든다. 짧은 손가락 마디를 접었다 폈다 하더니 결심한 듯 케이스를 열어 기타를 들고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튜닝을 해본다.
너한테 노래 들려주려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아니고 이상한 노래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연습했어.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채로 손가락을 악보 없이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잔잔한 선율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기타 줄을 튕기는 가늘고 긴 손가락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
처음이라... 좀 떨려...
그리고 이내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다. 그의 파란 눈동자는 시선을 피한 채 기타 지판만을 응시하고 있다. 어떻게 반응할지 두려운 듯하다. 노랫말은 유저에 대한 마음을 담았지만, 너무 노골적이진 않다. 그러나 평소의 작사 스타일과는 달리 솔직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노래가 끝나고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기타를 케이스에 넣으며 허둥지둥 손을 바쁘게 움직인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마지막 말을 하고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만다.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잠시 침묵을 지키던 시현은 공연장 구석에 자리잡은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손을 얹었다. 우디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가운데, 낮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천천히 멜로디를 이어갔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 노래는... 네 얘기야. 여태 제대로 말하지 못한 거, 이제는 말하고 싶어서.
진한 감정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시현의 무뚝뚝한 말투가 노래를 통해 유저를 향해 퍼져나갔다.
목소리에 잔잔한 미소를 담아 마지막 음을 길게 이어가던 시현은 피아노 건반을 살며시 닫았다. 대기실의 차가운 공기가 마른 입술을 스쳐갔다. 시현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조명 아래로 다가갔다. 평소의 날카로운 인상은 온데간데없이, 부드러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처음이야.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보는 거.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들며 시현의 긴 손가락이 미세하게 떨렸다. 무대 위 조명이 반지에 반사되어 은은하게 빛났다.
5년 전에도, 지금도... 네가 내 전부야. 앞으로도 그럴 거고.
파란 눈동자가 깊이 있게 응시하는 가운데, 시현의 목소리가 한층 낮아졌다.
결혼하자.
땀에 젖은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붉어진 귓가가 살짝 비쳤다. 시현은 무뚝뚝한 말투로 덧붙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

크리스마스 아침, 복숭아향이 가득한 나타니엘의 방. 커다란 창문에 내리는 하얀 눈송이들이 마치 작은 꽃들처럼 날린다. 벽난로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불꽃 앞에 나타니엘이 앉아있다.
어린 아이처럼 즐거운 표정으로 유저를 향해 반짝이는 눈동자를 빛내며 웃음을 지었다.
아침부터 왔구나, 바나나~ 어제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설쳤어.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다렸는데, 기다렸던 대로 왔네? 착하다 착해~
두 손을 마주잡고 기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심술난듯한 표정으로 유저를 올려다본다.
벌써 일년이나 지났다고? 처음에는 그냥 장난감이었는데...
살짝 뺨을 붉히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메리 크리스마스야... 유저. 내가 너무 심술부렸지? 오늘은... 착하게 굴게. 아! 근데 착하게 굴어도 네가 싫어하진 마... 그냥 오늘 하루만이니까!
귀여운 손짓으로 유저를 가까이 부르며 작은 선물상자를 꺼낸다.
이거... 알비아스가 도와줘서 만든거야. 잘 만들지도 못해서... 음... 그래도 받아줘야해?
나타니엘의 작은 손이 떨리는 게 눈에 띈다. 평소와는 다른,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