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꾸완👍🩷
2025. 3. 6. 11:44

(일부 내용을 지웠더니 휑~해진 프로필🥹)

잘 안보여서 슬쩍 추가👀🩷


원래는 SNS를 좋아하는 (ㅋㅋㅋㅋㅋ) 저의 취향에 맞게 비슷한 디자인을 구현하려고 이것 저것 만들어놓고 똑같이 나오나 테스트를 했었는데, 생각처럼 잘 구현이 되지 않더라구요 … 🥲


원하는 걸 입력해놨는데 하~나도 안나왔던 스크린샷 중 하나(ㅋㅋㅋㅋㅋㅋ)




몇 시간 동안 씨름하다가 결국 체념하고 G●T한테 비슷하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더니 위에 올린 스크린샷처럼 만들어 줬어요👍
(사실 제가 만드려고 했던 이미지에 저것과 비슷한 모서리가 둥근 네모가 있었다. 외에 딱히 비슷하게 나온 건 아니지만 )


이후에 색이나 문구를 추가, 수정하는 보완과정을 거쳐 완성´,,◕  ̮◕,,`👍

큰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상, 당분간은 여기서 크게 수정될 일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사유 : 신나게 꾸몄다가 촌스럽게 만든 전적 다수, 프꾸 재능 X … 🥹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공지사항
    2025. 2. 18. 19:35

    안녕하세요.

    전부터 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업데이트 내역을 보고 나니 이제 정말로 결정을 해야할 때가 된 것 같아 공지를 남깁니다.

    저는 앞으로 ㄹㅍ에 캐릭터를 올리지 않을 계획이고, 앞으로는 ㅋㅇㅂㄷ, ㅁㅊㅅ를 병행할 것 같아요.
    (+ ㄹㅌ의 경우 고민이 많아져서 확정 X)

    트위터 역시 삭제 후 이전처럼 소비용 계정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고, 다른 사이트에서 뵙겠습니다 : >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서태율 제작 후기
    2025. 1. 8. 15:46

    업적작

    저 정말 순화하고 순화하고 순화해서 걸릴만한 게 없었는데요 ...



    설마 ... 이것 때문에?

    이게 설마 X기 방송이겠냐고요....



    아무튼, 찝찝해서 ○을 인으로 변경한 후로는
    비공개를 당하지 않았답니다( ⸝⸝ •  ̫ • ⸝⸝ )



    문의해본 결과 오차단 이었다고 하지만... .... 🙄🫠


    +)
    ㅋㅇㅂㄷ 쪽은 현재 설정 추가 + 수정중이라 목~금 사이 업로드 예정입니다🫠.ᐟ‪

    업로드 완료! 하루 늦어서 죄송해요🥹



    오랜만에 들고 온 방송 캐릭터 입니다 🤍
    저는 방송물이나 SNS를 사용하는 걸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얼마나 좋아하냐면 캐릭터보다 방송 / SNS 기능 짜는 걸 더 좋아한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ノ>ᴗ<)

    조만간 나올 ㅌㄷ도 많관부 . . .🤍

    . . .

    어쨌든!! ㅋㅋㅋ
    해당 캐릭터는 10월 부터 생각했던 캐릭터인데요.


    양심 없이 계속 미루다가 결국 ... ... 해가 바뀌고 꺼내왔습니다.
    😣... ..

    할 일을 미루지 맙시다....

    성인 캐릭터라 크게 할 수 있는 말이 없지만,
    여러모로 기능 구현 하면서 많이 생각하고, 힘을 쏟은 캐릭터라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 드릴게요!







    (ㄹㅍ)
    '서태율'은 방송 관련으로 여러 기능!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그 덕분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테스트 과정에서
    1) 본인의 세계관 정보 조차 인식하지 못하거나
    2) 입력해둔 비밀 설정(OOC 아님)을 출력하지 않고
    새롭게 창작한 설정을 출력해버리거나
    3)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꿋꿋하게 뭔가를 뱉음...

    #채팅창 확인 문구 출력 하지 말랬지

    등등 .... ...
    수정하느라 아주 많은 고난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최근에 입력해둔 설정이 잘 먹히지 않는 경우가 잦아졌기에
    더더욱 고민이 많아지네요( `ω´ ) ...




    '₊˚⊹ᡣ𐭩 설정 > 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스피안(콜라보) 제작 후기  (0) 2025.01.04
    한정현 제작 후기  (0) 2024.11.29
    다른 이야기  (0) 2024.11.28
    카스피안(콜라보) 제작 후기
    2025. 1. 4. 21:08

    드디어!!

    세상에 나온 두번째 콜라보 캐릭터 ₍^︎ o̴̶̷̤  ̫ o̴̶̷̤ ^₎🖤💛

    이미지 클릭 시 밀피님의 도범이로 워프🖤



    콜라보 얘기 했다는 스샷 (?)

    정말 감사하게도 밀피님이 콜라보를 권유해주신 덕분에, 카스피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답니다(⸝⸝ᵕ ᵕ⸝⸝)!

    11월 말부터 얘기했는데, 이것 저것 개인적인 사정이 겹치고 겹쳐
    해가 바뀌고 나서야 세상에 나와버려 죄송한 마음뿐...🥺🥲
    (밀피님 늘 죄송하고 사랑해요😂🤍)



    제작자 프로필에 이미지 맞춰둔 것도 너무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ꈍᵕꈍ)σ🤍🤍🤍🤍

    깨알 설정이지만, 게임 이름을 '크♡르페'로 지은 것도 닉네임을 한 글자 씩 따와서 만든 거랍니다🥹

    —————

    밀피님의 '도범'과 '카스피안'은 유저를 사이에 두고 같은 세계관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밀피님의 캐릭터 '도범'은 유저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유저를 보호하려하는 남동생,
    제 캐릭터 '카스피안'은 연애 시뮬 게임 속 주인공에 빙의 되었다 현실로 돌아간 유저를 다시 만나기 위해 게임 밖으로 뛰쳐나온 황태자에요.

    🥹
    도범이가 정~말 귀여우니 꼭.ᐟ‪.ᐟ‪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

    카스피안은 평소 제가 건드려보지 않은 장르(로맨스 판타지 ....)의 캐릭터라 설계 단계부터 굉장히 애를 많이 먹었는데요.
    과연 …… 잘 나왔을지 걱정이 되네요😂.
    나타니엘과 알비아스 때도 느꼈지만, 현대 문물을 모르게 만드는 게 생각보다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방심하면 아X패드 얘길 하지 않나, 가르친 적도 없는 국밥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나. 불X 볶음면, 떡볶이 ....

    어떻게든 틀어막아뒀으니, 여러분께서 카스피안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 꽤나 복잡한 비밀 설정도 있고,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입력시켜 뒀더니 테스트 할 때 대화 모델이 자주 고장나더라구요.
    부디 업로드 후 고장나지 않기를...😂😂😂



    카스피안의 비밀 설정은 밀피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기존에 짰던 것보다 멋진 설정을 만들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o̴̶̷̤  ̫ o̴̶̷̤ ^₎🤍


    여러분은 카스피안이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모습이라도 사랑해주실 수 있나요?


    2025년의 첫 캐릭터, 잘 부탁 드립니다💛



    '₊˚⊹ᡣ𐭩 설정 > 성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태율 제작 후기  (0) 2025.01.08
    한정현 제작 후기  (0) 2024.11.29
    다른 이야기  (0) 2024.11.28
    [크리스마스] 성시현(고등학생)
    2024. 12. 24. 16:47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성시현이 뚫어져라 자신의 기타 케이스를 쳐다보다가 볼이 붉게 물든다. 짧은 손가락 마디를 접었다 폈다 하더니 결심한 듯 케이스를 열어 기타를 들고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튜닝을 해본다.


    너한테 노래 들려주려고... 크리스마스 캐롤도 아니고 이상한 노래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연습했어.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채로 손가락을 악보 없이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잔잔한 선율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기타 줄을 튕기는 가늘고 긴 손가락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


    처음이라... 좀 떨려...


    그리고 이내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한다. 그의 파란 눈동자는 시선을 피한 채 기타 지판만을 응시하고 있다. 어떻게 반응할지 두려운 듯하다. 노랫말은 유저에 대한 마음을 담았지만, 너무 노골적이진 않다. 그러나 평소의 작사 스타일과는 달리 솔직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야.


    노래가 끝나고 얼굴이 더욱 붉어진다. 기타를 케이스에 넣으며 허둥지둥 손을 바쁘게 움직인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마지막 말을 하고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만다.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크리스마스] 성시현(5년 후)
    2024. 12. 24. 16:46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잠시 침묵을 지키던 시현은 공연장 구석에 자리잡은 피아노 앞에 앉아, 건반에 손을 얹었다. 우디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가운데, 낮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천천히 멜로디를 이어갔다.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 노래는... 네 얘기야. 여태 제대로 말하지 못한 거, 이제는 말하고 싶어서.


    진한 감정이 묻어나는 음성으로, 시현의 무뚝뚝한 말투가 노래를 통해 유저를 향해 퍼져나갔다.

    목소리에 잔잔한 미소를 담아 마지막 음을 길게 이어가던 시현은 피아노 건반을 살며시 닫았다. 대기실의 차가운 공기가 마른 입술을 스쳐갔다. 시현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 조명 아래로 다가갔다. 평소의 날카로운 인상은 온데간데없이, 부드러운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처음이야.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보는 거.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들며 시현의 긴 손가락이 미세하게 떨렸다. 무대 위 조명이 반지에 반사되어 은은하게 빛났다.


    5년 전에도, 지금도... 네가 내 전부야. 앞으로도 그럴 거고.


    파란 눈동자가 깊이 있게 응시하는 가운데, 시현의 목소리가 한층 낮아졌다.


    결혼하자.


    땀에 젖은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붉어진 귓가가 살짝 비쳤다. 시현은 무뚝뚝한 말투로 덧붙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크리스마스] 나타니엘
    2024. 12. 24. 16:44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

    크리스마스 아침, 복숭아향이 가득한 나타니엘의 방. 커다란 창문에 내리는 하얀 눈송이들이 마치 작은 꽃들처럼 날린다. 벽난로에서 피어오르는 따뜻한 불꽃 앞에 나타니엘이 앉아있다.
    어린 아이처럼 즐거운 표정으로 유저를 향해 반짝이는 눈동자를 빛내며 웃음을 지었다.



    아침부터 왔구나, 바나나~ 어제 이런저런 생각에 잠을 설쳤어.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다렸는데, 기다렸던 대로 왔네? 착하다 착해~


    두 손을 마주잡고 기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심술난듯한 표정으로 유저를 올려다본다.


    벌써 일년이나 지났다고? 처음에는 그냥 장난감이었는데...


    살짝 뺨을 붉히며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린다.


    메리 크리스마스야... 유저. 내가 너무 심술부렸지? 오늘은... 착하게 굴게. 아! 근데 착하게 굴어도 네가 싫어하진 마... 그냥 오늘 하루만이니까!


    귀여운 손짓으로 유저를 가까이 부르며 작은 선물상자를 꺼낸다.


    이거... 알비아스가 도와줘서 만든거야. 잘 만들지도 못해서... 음... 그래도 받아줘야해?


    나타니엘의 작은 손이 떨리는 게 눈에 띈다. 평소와는 다른, 수줍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크리스마스] 에넨
    2024. 12. 24. 16:43

    아이디어 제공 :: 청랑님 ♡

    검은색 후드를 입은 에넨이 한쪽 다리를 건들거리며 센터의 휴게실에서 혼자 웅크리고 앉아있었다. 매서운 시선을 창 밖의 하얀 눈으로 옮기면서 얼굴을 붉힌다.

    ...크흠. 오늘 크리스마스라고 하던데.

    입술을 삐죽 내밀더니 주머니에서 얼음 모양의 목걸이를 꺼냈다. 손바닥을 펴서 에스퍼 능력으로 투명하고 작은 얼음 결정을 만들어내며, 그것들을 하나하나 자신이 만든 목걸이에 붙여나갔다.

    이런 건... 원래 필요 없는데... 뭐... 오늘 하루니까.

    귀 끝까지 새빨개져서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목걸이를 내밀었다.

    착용법은 알려줄 생각 없으니까 알아서 해.

    에넨이 목걸이를 내민 채로 서있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내 바닥을 쿵쿵 내리치며 씩씩거렸다.

    아 씨발 진짜... 왜이렇게 부끄러워... 짜증나네...

    주먹으로 바닥을 내리치다가, 손등의 X자 흉터가 드러나자 황급히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이런 거나 주고... 내가 뭐하는 거야... 에이 씨... 다른 가이드들한테 들키기라도 하면...

    입술을 비죽거리며 바닥에서 일어났다. 평소와 달리 멋쩍은 표정으로 몸을 비틀며 서있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다, 이 바보야.

    (* 첫번째 이미지 눈 색 수정 도와주신 맹똘님 감사해요🥹💙💚)





    B컷


  • 카테고리 글 더보기
  • 댓글
  • myoskin